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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각 렌즈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16-35mm 리뷰를 올려봅니다.

사실 이 렌즈를 산 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세월이 지나도 성능과 가치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DSLR을 접했을때 화각이 좁은 걸 사용하니 너무 답답해서 바디도 캐논6D 풀프레임 1:1

바디를 샀습니다. 그리고 렌즈도 시야가 넓은 광각렌즈를 사게 되었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비싼렌즈는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6-35mm f/2.8L II USM를 선택했습니다.

 

좀 황당하지만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이 똥이면,, 장비 빨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논리였죠 ㅋ

 

 

 16-35mm f/2.8L II USM

 

 

실제 촬영한 렌즈는 앞전에 포스팅한 24-70 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역시 렌즈 색감이 훌륭하군요.

 

 

16-35렌즈로 촬영한 full화각 샷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넓은 시아와 깨끗한 선명도를 담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광활하고 넓은 풍경을 담거나

건물의 웅장함을 표현하고자 할 때 주로 광각 렌즈를 사용하게 됩니다.

저처럼 풍경이나 넓은 화각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이렌즈를 추천합니다.

16-35 특징 정리

01. 16-35mm 초광각 줌렌즈

02. 대폭 개선된 화질

-3종 3매의 고정도 비구연 렌즈의 채택

-와이드 영역의 주변부 화질의 대폭적인 향상

-UD렌즈 2매의 채택으로 배율색수차의 발생을 억제하여 하이 컨트라스트 고화질

03. 82mm필터 구경

04. f/2.8

-빠른 조리개를 지원하여 하이엔드 광각 렌즈

-조리개의 실현으로 실내외에서의 다양한 정물/풍경에 최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롱패딩 리얼 구입후기를 올리려합니다.

올겨울 평창 롱패딩이 없어서 못입을 정도로 품절대란이 일어났죠? ㅋ

 

그중에 저희 와이프와 저도 포함이었답니다.

결국 사지 못했습니다 ㅋ

 

하지만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더 이쁜 롱패딩을 사야겠다는 신념으로 !

 

롱패딩을 찾게 되었습니다.

 

엄브로 남녀공용 BRO 벤치 다운 U7423UD71 입니다.

 

 

 

컬러는 블랙/그레이/레드가 있습니다.

 

 

 

 

 

 

주요소재: 폴리에스테르

충전재: 덕다운

총기장: 롱

핏:은 기본 기장 통짜입니다.

판매처는 : 데상트코리아 입니다

 

엄브로는 영국 브랜드란 사실 !!

 

 

 

 

 

남자들은 롱패딩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무겁고 답답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녀석은 가볍고 딱 좋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와이프는 검은색을 샀지만 저는 고딩이 될 수 없었습니다!

 

 

 

 

269,000원

롱패딩 가격치곤 저렴하다곤 하지만

와이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ㅋ

오늘은 제가 바가지좀 긁었습니다 ㅋ

 

우마이도_일본 라면집으로 추천

요즘 일본 라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본 라면을 처음 접한 것은 오키나와에 갔을 때 입니다.

이후 오사카에 갔을 때도 돈코츠 라멘과 츠케면을 먹었지만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없었죠

그래서일까요? 확신이 안들지만 입맛에 맞아서 추천합니다.

 

 

 

식당 이름 참 단순합니다

우마이: 맛있다

당짜를 썼네요. 직역 그대로

맛있는 집이란 뜻입니다.

 

 

 

 

항상 맛집을 오면 느낍니다.

메뉴가 단순합니다.

메인 메뉴인 오리지널 돈코츠 라멘과

돈코츠 라멘 매운맛입니다.

 

일본 특유의 느끼함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식으로 만든 라면 같습니다.

교자와, 차슈, 맥주, 사리

 

이렇게 심플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교자의 참맛을 알지 못해서 일본 라멘집을가면 꼭 시켜봅니다.

매번 실패하지만요 ^^:

 

 

 

 

 

누가 교자 맛있는 집 알려주실 수 있나요?

 

 

 

 

 

셀프 마늘 분쇄기가 배치 되어있습니다.

마늘과 파는 self로 운영하면 좋은점이 참 많죠

맛에 있어서 마늘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늘의 양에 따라서 맛이 바뀌고 기호도 달라집니다.

손님에게 만들게 하는 영리한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역시나 기다리는 시간은 맛집의 필수이지요.

일본 라면과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과는 차이가 크죠

들어가는 재료부터가 다릅니다.

그래서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라면을 이렇게 끓이면 무슨 맛이 날까?

한식의 세계화를 말하지만

저는 한식의 세계화가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육개장에 우리나라 칼국수 육칼? 너무 쉽나요 ㅋ

그것을 정성과 한국의 맛으로 표현하면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일본식 계란이 우리나라의 지단이되고,

일본식 라면의 숙주와, 저 해조류대신 고사리!

 차슈대신 한국식 불고기 !

아마 멋진 맛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잠시 딴 이야기로 빠졌지만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생겼습니다.

한국식 스타일로 조금씩 개선된 변화된 점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그런데 일본식 참기름? 검은 색...

저 뽀얀 국물을 한순간에

플레이팅까진 참을만 했지만...

안타깝죠.

맛은 진한 사골육수에 일본 조미료가 가미된 맛!

 

 

 

 

하카타 지역의 맛을 재연 했다했는데

그 맛의 증인은 바로 저희 와이프 입니다.

하카타 라멘집과 비슷하다는 맛에

아 그래? 하면서 모르고 먹었지만

매운맛은 감동도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본라멘집 중 와이프 말에 의하면 제일 났다고 했습니다.

현 한국에 존재하는... 믿거나 말 거나겠죠 ㅋ

 

 

안녕하세요.

현업에서 마케터일을 하고 있는 심플입니다.

오늘은 코엑스에서 유아교육전이 열리는 날입니다.

"맘"이라면 핫 플레이스 장소로 꼭 들려서 사은품들 챙기셔야 하는 필 수 코스입니다.

 

 

 

 

 

교육전에는 수백개의 유아관련 회사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출판/학습지/식품/장난감/교구/일상용품등 다양하게 업체들이 들어와 행사를 진행하죠.

이곳 부스를 돌다 보면 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유아 시장을 알아야하고 고객들의 반응도 살필겸 저 심플도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이곳을 아이의 맘의 입장에서 가진 않았지만

이곳의 행사를 매번 하고나면 많은 아이디어와 긴장감이 듭니다.

 

고객의 입장에선 너무나 즐거운 공간이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생계의 전쟁터입니다.

 

내 노라하는 대기업들의 앞선 콘텐츠와 기술들,

작지만 기술과 제품력으로 똘똘 뭉친 중소기업들도 고객 앞에선 당당하고 포부가 대단합니다.

 

점점 고객의 트렌드는 변화하고

단순 브랜드와 상표로 소비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스몰럭셔리 즉 자기 수입이 적든 크든

내가 생각하는 가치로운 제품은 얼마든지 사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제품력만 좋다면 충분히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합니다.

몇몇 인상 깊은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 첨부합니다.

 

 

 

 

북메카 부스가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많은 "맘"들이 타임세일이라도 하는 듯

정신없이 영어원서 책을 주어 담습니다.

 

 

 

 

 

영어의 교육현장도 예전과는 사뭇 다르게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나올법한 캐릭터 복장을 한 젊은 선생님들이

디지털 북을 가지고와서 재미있게

아이에 혼을 쏙 빼놓습니다.

영어는 놀이로 재미있게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삶의 현장을 보는 듯합니다.

 

코엑스 유아교육전 놀러 가보세요~

캐논의 대표렌즈 신계륵 24-70mm L II SUM 렌즈를 선물한 날.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저에게 큰 선물을 하는 날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싶었던 캐논 신계륵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바디는 캐논6D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표준 줌 렌즈라 감히 말할 수 있다.

 24-70mm L II USM

 

 

고화질을 위한 캐논 광학 기술의 결정체 모델이라죠?

슈퍼UD렌즈, 비구면 렌즈의 최상급 렌즈로 고화질의 연출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렌즈 면에 불소 코팅이 되어 플레어 및 고스트 현상을 억제하능 기능

9매의 원형 조리개를 적용한 전자 구동 조리개로 촬영 배경 빛의 점이나 광원을

보다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고속 AF 구동 모터(USM) 모터로 조용하고 빠른 AF를 맞출 수 있어 좋습니다.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 FTM를 지원하여 촬영자가 초점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먼지 등 이물질의 유입을 방지하는 방진, 방적 구조를 렌즈의 적용 한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주요 사양: 화각 84 -34

최단거리 0.38m

최대촬영배율 0.21배

 

24-70mm 로 찍은 사진 앞으로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서류 가방 추천 - 만다리나덕 Dup;lex

 

 

안녕하세요.

simple입니다.

오늘은 괜찮은 서류가방을 소개 하려 합니다.

여자들도 가방을 좋아하지만 남자들도 가방을 참 잘 메야 됩니다.

가방하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센스가 있고 없고가 판단될 만큼 중요하죠.

 

 

 

 

 

 

 

저도 직장생활을 7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가방들을 거쳐봤지만 이만한 가방도 없지 싶어 솔직 리뷰를 합니다.

 

 

 

 

 

 

 

제가 가방을 구매 시 고려했던 사항들입니다.

 

1. 일딴 가벼운 것으로 선택해라.

2. 가짜는 절대 메지 말아라! 차라리 안 메고 다니는 게 났다.

3. 너무 블랙 컬러를 선호하지 말아라

4. 무식하게 크기만 커도 좋지 않다

5. 어깨끈이 있는 것으로 사라

6. 하나만 너무 오래 메지 말아라

 

 

 

메인 자크의 모습입니다.

크게 불편한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손잡이도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고

가죽 소재가 부들부들하니 촉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크래치에는 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활용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사이즈가 아담 합니다.

큰 노트북 15인치는 타이트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다이어리/수첩/일반도서 2권정도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그이상은 절대 안됨! 노노~

 

 

남자 서류 가방 - 만다리나 덕 DuPlex입니다.

디자인 simple

색감 simple

크기 simple

이 가방 괜찮겠죠?

 

남자 백팩도 추천 했어요 관심 있으신분은 이포스팅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implereview.tistory.com/13

 

그럼 다음 리뷰제품으로 만나요~

 

 

 

포비베이직_합정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심플입니다.

합정동에 다녀왔습니다.

 

합정은 저에겐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합정은 지하철 노선이 여러 갈래로 뚫려 있죠. 

 

집 앞에 버스를 타 합정역에서 압구정이나, 노원 쪽으로 출퇴근 할 때를 회상하며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와이프는 바리스타입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고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예쁜 커피숍은 그녀에게 있어 흥미로운 공간입니다.

 

아내의 추천으로 포비베이직이란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커피의 맛과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베이글 맛이 참 좋았습니다.

 

그럼 포비베이직(FOURBASIC) 인증 들어갑니다.

 

 

 

 

Tel : 02-566-3861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 3길 66 지번: 합정동 426-18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카페의 이름이 한 번에 쏙 들어오는 이름이라 생각이 듭니다.

감각적인 커피숍임이 이름에서부터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건물은 높게 솥은 4층으로 저녁엔 위에서 LED 불빛으로 운치를 더할 것 같네요.

베이글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전면유리창에서 제빵사분들이 수제 베이글을 제조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깔끔한 조리복을 입고 조리모까지 완벽합니다.

손놀림 하나가 분명 제빵을 전공한 전문가의 느낌이 납니다.

 

 

 

 

 

 

즐거운 식당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복잡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대표 메뉴인 베이글 선택은 크림치즈를 고를 뿐이죠.

베이글의 종류도 4가지, 크림치즈도 4가지

다 직접 수제로 제작되어 신선합니다.

 

베이글은 직접 만들어 구어 이렇게 판매하고 있다. 기본 베이글에 고구마 베이글을 주문했다.

빵빵하니 쫀득하고 고소하니 참으로 맛이 좋았다.

일반 커피숍은 베이글을 냉동으로 들여와서 살짝 데어주는 정도인데 비하면 인상적인 맛이다.

가격은 이해가 안 된다;

 

 

 

 

 

 

 

기본 플레인 크림치즈에서, 무화과 크림치즈 등 기호에 맞추어 선택이 가능하다.

 2,000원의 가격은 이해가 안 되지만;

하지만 맛있으면 장땡!

 결국 포장까지 하게 되었다.

 

 

이 집의 특징은

베이글 따로, 커피 따로 주문하고 판매하고 있다.

한 가게 안에서 주문을 두 번하니 번거롭긴 하지만

한셉션 하나하나의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느낌을 받았다.

두개의 가게를 온 느낌이 들었다.

 

이제 커피를 주문하러 가볼 차례다.

 

 

 

 

커피의 주문 또한 FM스럽다

사이즈별로 커피의 잔이 다르고

커피의 메뉴 또한 복잡하지 않고

카페라테, 아메리카노, 카프치노

커피 종류는 피콜로를 사용하고 있다고 명시한다

자신 있단 뜻이다.

 

 

 

 

 

보통 남자들은 거리에 외제 차가 지내가면 "와"하면서 쳐다보게 된다.

나 엮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와이프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오늘 "와"를 난발했다.

눈앞에 있는 번쩍번쩍한 머싱기를 보면서 마치 "벤틀리"를 본 거마냥

선망의 눈빛을 보낸다.

 

사용해보고 싶다고 했다.

분명 머싱기는 커피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이왕 돈 내고 먹는거

좋은 머싱기로 만든 커피가 낫지 아니한가?

 

 

 

 

 

 

라떼의 아트가 바리스타임을 말해준다.

알바 수준이 아니다.

역시 먹기 아까운 비주얼을 연출해준다

 

베이글의 플레이팅또한 제빵사가 직접 잘라서 나무접시위에 감각적으로 담는다.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다.

 

 

 

 

 

 

맛볼 차례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하지 않았는가?

크림치즈의 깊이가 깊다.

상큼하면서 입안에서 오래 남는다.

 

커피 잘은 모르지만

음식에 불 맛이 나면 맛이 더 좋게 느껴진다.

 

이 커피에도 쌉쌀하면서 고소함이 오래 남는다.

커피의 불맛을 느낀듯 하다.

 

인테리어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인테리어는 남자인 내가 봐도

한 시간은 있다 가고 싶은 공간이다.

 

 

 

 

 

 

결국, 베이글 2개와 크림치즈 2가지를 사가고 만다.

나는 멍청한 소비자가 되어버렸다.

홀딱 반해버렸단 소리다.

 

포비의 커피숍을 나오고나니

문뜩 이런 생각이 든다.

 

이사장님 커피로 사업 크게 해보려는 야망이 느껴졌다.

커피의 로스팅, 베이커리, 아카데미 교실까지 건물 안에서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보았다.

내가 돈이 많다면 수익성을 따져 검토해보고 싶을 정도다.

 

 

 

 

 

도롱코는 마냥 포비가 좋다고한다.

이런 커피숍을 갖고 싶다고 했다.

사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다.

 

 

 

오키나와 여행의 필수 코스 만자모에대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심플 입니다. 오랜만에 꿀같은 주말 연휴입니다.

푸르른 만자모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만자모 이름의 유래

'1만 명이 않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만자모는 바다를 끼고 있는 럽은 벌판을 말합니다. 도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섬같은데 평지에요.

깍아지른 듯한 석회암의 단면 위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있어서 꼭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공원 같습니다.

 

<캐논6D- 16-35 II mm >

 

 

<캐논6D- 16-35 II mm >

 

 

특히 코끼리 모양을 한 단층과 기암의 모습이 빼어나서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었죠. 융기 산호초가 만들어내느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만자모 북쪽에 비치 리조트가 있어 숙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 여러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

 

 

 

 

<캐논6D- 16-35 II mm >

 

 

 

 

푹신한 천연 잔디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쉽게 자리를 뜰 수 없게 됩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캐논6D- 16-35 II mm >

 

 

 

 

푹신한 천연 잔디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쉽게 자리를 뜰 수 없게 됩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자연 앞에 잠시 넋을 잃고 맙니다.

바람은 적당하게 시원합니다.

코끝에서 전혀 거슬리는 것이 없습니다.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뿐입니다.

에매랄드 빛과 짙푸른 바다색의 끝이 없습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린제자신이 후회스럽네요.

분기에 적어도 반년에 한번은 여행을 하기로 저희 부부는 약속을 합니다.

 

 

 

 <캐논6D- 16-35 II mm >

 

 

 

주소:

가는방법: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층하 // 만자모 비치리조트 (ビーチリゾート)에서 하차.

 

오키나와를 간다면 만자모는 꼭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플입니다 ^^

처음 일본 라멘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일본 라멘이라면서 열광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일본 라멘? 이름부터가 불쾌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일본이란 몇칭이 앞에 붙는것 조차 난 리스크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만다.

매일 가지고 놀던 플레이스테이션,

평생 보았던 원피스, 블리치

중고딩 시절 추억의 파나소니CD플레이어

즐겨 사용하는 canon카메라 오늘도 27-70mm을 주문해

한때 미쳤던 꼼데가르숑 가디건

일본의 관광 문화(오사카, 오키나와) 해외여행으로 같은나라를 두번 간곳은 일본이 유일하다

그리고 일식의 시계는 우리나라 한식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

 

일본이란 나라를 마냥 적대할 필요는 없고 벤치마킹의 대상이며 존경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우리나라 라면의 정서는 인스턴트의 대표 메뉴이다.

해외 사람들이 인정하는 라면의 강국도 "한국"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라멘의 정서는 우리나라의 정서와 다르다고 생각한다.

일본라멘의 육수는 거의 우리나라의 "사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밥"과 같은 양질의 재료와 정성, 시간이 만들어주는 요리라 할 수 있다.

 

일본라멘을 일본 현지에서 먹어본 나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어설프게 한 일본 흉내기식의 라멘집에 낚이곤 김밥천국의 위대함을 찬양한다.

 

아는 동생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던 중

멘야산데이메 라면집이 불쑥튀어나왔다 마치 운명처럼...

이 동생은 일본에서 라멘 육수를 뽑기 위해서

2년이란 시간을 유학한 친구이다.

 

난 정신 빠진 놈이라고 했지만

한편 이 청년의 순수한 열정이 마냥 부럽기만 했다.

 

흔히들 우리는 맛집을 다니면서 자칭 "백종원"처럼 맛을 음미하고, 평가하고, 자기 나름의 기준대로 음식을 먹는다.

국민의 높은 지식과 수준은 온갖 부정부패의 꼬리를 끊듯 외식 수준도 이제는 장난질 했다간 매장당하고 만다.

참으로 좋은 세상 아닌가?

그럼 반대이면

환호받고 알아서 홍보해주고 극찬하며 마케팅이 절로 되는 나라 또한 대한민국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이 좁은 땅덩어리에 수만 개의 점포들이 생겨나는지도 모르겠다.

음식?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면 큰일나는 지금의 우리나라 외식수준을 말해주듯 매장 안에선 라멘을 음미하는 손님들이 눈에띈다.

 

또 잡설을 늘어놓는다.

내 음식에 집중해야지 ㅋ

 

오늘의 강력 추천 집 멘야산디에메 이다.

그림 집중 탐구 들어갑니다.

 

 

 

 

제가 찾아간 점은

멘야산데이메 홍대점

 

 

 

 

 

 

 

 

 

3대째 내려오는 맛을 고집하는 철학이있다.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치관은

위의 사진이 주방장, 쉐프처럼 보인다.

 

오로지 일본 정통의 라멘 맛을 위한 일념으로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그 안에 정성을 담고 손님이 만족하는

맛을 기억하는 기쁨으로 멘야산다이메만의 맛을 고집하는

철학이 있다.

 

 

이집의 Point?

20시간 동안 우려낸 돼지고기 육수를 하루만 사용한다

육수가 동이나면 그날 영업 종료

매일 매장에서 직접 뽑은 생면만을 사용 (벌써부터 모순을 발견했지만?) 그러하단다.

 

 

 

 

 

 

 

 

일본 라멘집의 가장 기본인

돈코츠 라멘이다.

차슈, 계란, 청경채, 파채가 눈에 들어온다

3,000원 수준에서 덮밥, 차슈, 면사리, 교자등을 시킬 수 있는데

다 별로였다.

특히 파는 고민해 봐야할것이 컷팅이라 생각한다

파맛이 강하다

삼겹살용 파채도 아니고

차라리 저것보단 다른 방식이 났지 않을까?

 

 

 

 

 

 

 

 

 

육수에의 인심을 더 써야 할 것 같다

육수가 잠겨야 한다.

일본에서 기억에 남는 돈코츠 라멘은

차슈와 육수에서 그 집의 인심을 표현 했다고 본다

육수의 맛은 좀더 끈적한 맛을 느끼고 싶다

진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설마 양불리 물을 타진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맛은 좋다 (가격대비)

하지만 감동의 수준으로 다가서고 싶다면 고민해보면 좋겠다.

 

 

 

 

 

 

 

 

다음은 쯔게라멘, 우동이다.

 

오사카 여행중 유일하게 3일 동안매일 간 쯔게 우동집을 생각하며 먹었다.

역시나 ... 서브의 온도와, 비주얼(접시) 선택이 잘못되었다.

 

그리고 면의 두께가 더 두꺼워야 한다.

파는 아니다.

 

근데 희망은 맛이다.

어설픈 조리실력이 작품에 방해가 되었다.

디스 하는건 아니지만

어설픈 일본어로 읇조리는 수준보단 차라리 입을 닫고

조리에 집중하는 건 어떨까?

 

차슈를 내기 전 토치로 잡내를 날리고, 불 맛을 주는건 좋다

하지만 테크닉이 너무 없어보인거?;;

 

아 아쉽다...

 

맛은 일본이다 그냥.

 

추천할 만한다.

안녕하세요.

심플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를 가면 꼭 들린다는 아메리칸 빌리지

리얼 후기와 정보를 공개합니다!

그럼 Let'go~

 

 

 

 

아메리칸 빌리지는 오키나와의 오다이바라고 불리는 자탄초의 미하마 지역에 위치한 복합 타운입니다.

1981년에 반환된 미국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주차장은 사진처럼 엄청 큽니다.

1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광대한 부지에 들어선 여러 빌딩들에는 마트와,

 수입 잡화점, 패션숍, 레스토랑, 영화관, 클럽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그래서 아메키란 빌리지에 가시면 뭘 사야되지 하는 혼돈이 밀려옵니다.

기후에 맞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어뮤즈먼트를 즐기 수 있습니다.

 

우리 추억의 SEGA가 기억나시죠?

여기에 엄청 큰 규모로 있고,

 지금 유행하는 인형뽑기의 끝판왕 수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대관람차가 있는 카니발 파크 미하마에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인 아쿠아 판타 트릭트립에서는

 3D 스트리트 아트를 손보이며,

8개의 영화관이 있는 미하마 7클렉스와 본격적인 오키나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완 뮤직 카라하이를 비롯해

가라오케, 볼링장, 게임센터 등 다양한 오락 시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인 대관람차는 일본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에 등장해 한층 유명해 졌습니다.

관람차는 15분간 탑승할 수 있으며 500엔? 정도 수준입니다.

일몰 시간에 동지나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관람할 수 있어서 꼭 타는걸 추천합니다.

비치타워 오키나와 앞에 있는 선셋 비치에서도 석양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대여점(미하마 미디어 스테이션 2층)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에 정신 팔려 ㅋㅋ 해가 떨어져 버렸네요 ㅠ

밤에는 정말 조용합니다.

선술집들이 살며시 오픈을 하더군요.

낮의 모습과 밤의 모습을 같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헤변도 즐기시고 영화, 공연을 보실려면 낮이 맞고

쇼핑및 밤의 운치나 석양등을 보실려면 오후쯤의 일정으로 코스 잡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리얼후기를 하는 사람이죠!

오키나와에서 2박 3일이나 3박 5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석양타임에 맞춰서 잠깐 하시고! 오전, 낮은 바다쪽으로 코스잡고 여행하시길

저는 솔직히 So So 했답니다.

물론 밀리터리샵, 게임샵 등이 오키나와 시내엔 많이 없기떄문에 여기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요!

그럼 아메리칸 빌리지 마무리 할게요 ^^

 

무엇보다도 아메리칸 빌리지는

구루메 스시 때문에 겸사겸사 간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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